틈만 나면 스킨십하는 남편…이수근 “아주 건강하네”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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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부가 과한 스킨십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결혼 후 남편이 스킨십이 심하다며 "연애 때는 스킨십을 꺼렸는데, 지금은 애들 앞에서도 몸을 터치하고, 시댁에서도 틈만 나면 뽀뽀하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연애 때는 그런 감정이 없었다. 연애 때는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결혼하고 나서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스킨십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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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30대 부부가 과한 스킨십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5월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결혼 후 남편이 스킨십이 심하다며 "연애 때는 스킨십을 꺼렸는데, 지금은 애들 앞에서도 몸을 터치하고, 시댁에서도 틈만 나면 뽀뽀하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남편 자랑하려고 나온 거냐"고 물었고 아내는 "짜증 날 때가 많다"며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잦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아주 건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은 "연애 때는 그런 감정이 없었다. 연애 때는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결혼하고 나서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스킨십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아내는 "(남편이) 스킨십이 너무 심해서 정관수술하고 오라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예약을 잡더니 혼자 수술을 하고 왔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수근은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입장을 배려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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