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똥별이와 첫 어버이날..."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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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어버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우리 부모님들한테 카네이션 달아드렸는데 준범이는 언제 카네이션 달아주거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쓴은 여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머리띠를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제이쓴은 "어버이날 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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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어버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우리 부모님들한테 카네이션 달아드렸는데 준범이는 언제 카네이션 달아주거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아빠와 아들. 이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쓴은 여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머리띠를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그런 아빠 품에 폭 안겨 가만히 정면을 응시 중인 준범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제이쓴은 "어버이날 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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