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똥별이와 첫 어버이날..."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

정안지 2023. 5. 8.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어버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우리 부모님들한테 카네이션 달아드렸는데 준범이는 언제 카네이션 달아주거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쓴은 여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머리띠를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제이쓴은 "어버이날 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어버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우리 부모님들한테 카네이션 달아드렸는데 준범이는 언제 카네이션 달아주거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아빠와 아들. 이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이쓴은 여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머리띠를 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그런 아빠 품에 폭 안겨 가만히 정면을 응시 중인 준범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제이쓴은 "어버이날 나도 카네이션 받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에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제이쓴은 준범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