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산불 진화헬기 타고 산불 예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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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산불 진화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비행을 진행했다.
이번 계도 비행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 기간 재난 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 산사태 취약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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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은 8일 산불 진화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비행을 진행했다.
이번 계도 비행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 기간 재난 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산불, 산사태 취약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 시장은 이날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산불진화 헬기를 타고 서독산, 가학산, 구름산, 도덕산 일원을 순회하며 약 1시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건조한 봄에 산불이 나면 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등산 시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광명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산불에 대비하고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사전에 광명소방서와 취약지 합동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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