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임지연, ‘더 글로리’한 투샷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5.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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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의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SNS에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송혜교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각각 학폭 피해자 문동은, 가해자 박연진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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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송혜교. 사진ㅣ송혜교SNS
‘더 글로리’의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SNS에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송혜교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몸만한 꽃다발을 안고 다정하게 꼭 붙어 서있다. 새하얀 드레스부터 아름다운 미소까지 닮아있다.

송혜교,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각각 학폭 피해자 문동은, 가해자 박연진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혜교는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임지연은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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