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샛별들과 스타들로 빛났던 VIP 시사회
호러 영화 ‘스트리머’(제작:(주)하이컨셉픽쳐스 / 공동 제작:(주)파이브데이, 스튜디오 펀펀 / 배급:TCO (주)더콘텐츠온 / 공동배급:(주)블루라벨픽쳐스 / 각본&감독:장형모)가 지난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트리머’는 생중계로 전해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이하고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하는 공포물이다.
이번에 진행된 VIP 시사회는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형모 감독과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배우 5명 이푸름, 권민혁, 김모범, 김준형, 심소영 그리고 김인서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장형모 감독은 “죽음마저도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하며 즐기는 현재가 공포영화보다 오히려 더 공포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무엇보다 사실적이고 실감 나는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라며 영화 속 연출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어 캐스팅에 대해 “이번 작품은 온전히 우리 배우들이 만들어 낸 작품. 다음에 다시 꼭 이 배우들과 다른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평 속에서 진행된 이번 VIP 시사회에는 주요 출연진 외에도 배우 정진운, 조윤서 등을 비롯해 안젤리나 다닐로바, 문민수, 주원대, 한승수, 황주원 등 모델들 그리고 인기 유튜버 고스트헌터 윤시원 등이 ‘스트리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시사회 후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과 생중계되는 극한의 리얼한 공포로 호평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호러 라이브 ‘스트리머’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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