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토니안, 조권 섬으로 초대 “너는 이제 망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조권을 섬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토니안이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바로 2AM 조권.
조권이 탄 배를 발견한 토니안은 "너는 이제 망했어 오늘! 죽도록 힘들 거야"라고 하며 "권이 힘들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려서부터 힘들기 시작할 거야”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조권을 섬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이날 빽토커로 출연한 앤디는 토니안이 손님을 초대했다는 말에 “제가 보기엔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저랑 갔을 때 배에서 내리자마자 힘들어하더라”고 걱정했다. 이에 안정환은 “끌려가는 게 나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 시각 섬에서 토니안은 “한 명이 좀 걱정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킬이 기억나는 게 없다. 춤은 잘 춘다. 걸그룹 춤 잘 추는 것 같다”고 한다. 토니안이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바로 2AM 조권.
조권이 탄 배를 발견한 토니안은 “너는 이제 망했어 오늘! 죽도록 힘들 거야”라고 하며 “권이 힘들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의 예언처럼 조권의 고생길이 펼쳐졌다. 수심이 얕아 배가 섬까지 들어갈 수 없어 뗏목을 타고 밧줄을 당겨 섬에 입도한 조권은 도착하자마자 장대로 뗏목 밀기를 시도했고, 이를 보던 붐은 “조권씨의 능력이 살짝 보인다”며 웃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뗏목 타고 ㅋㅋㅋ”, “조권 왜 이 섬으로 왔니 ㅋㅋㅋ”, “입도부터 힘든 곳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