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토니안, 조권 섬으로 초대 “너는 이제 망했어!”

백아영 2023. 5.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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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조권을 섬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토니안이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바로 2AM 조권.

조권이 탄 배를 발견한 토니안은 "너는 이제 망했어 오늘! 죽도록 힘들 거야"라고 하며 "권이 힘들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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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부터 힘들기 시작할 거야”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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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조권을 섬으로 초대했다.

8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과 브라이언이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이날 빽토커로 출연한 앤디는 토니안이 손님을 초대했다는 말에 “제가 보기엔 조금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저랑 갔을 때 배에서 내리자마자 힘들어하더라”고 걱정했다. 이에 안정환은 “끌려가는 게 나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 시각 섬에서 토니안은 “한 명이 좀 걱정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킬이 기억나는 게 없다. 춤은 잘 춘다. 걸그룹 춤 잘 추는 것 같다”고 한다. 토니안이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바로 2AM 조권.

조권이 탄 배를 발견한 토니안은 “너는 이제 망했어 오늘! 죽도록 힘들 거야”라고 하며 “권이 힘들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의 예언처럼 조권의 고생길이 펼쳐졌다. 수심이 얕아 배가 섬까지 들어갈 수 없어 뗏목을 타고 밧줄을 당겨 섬에 입도한 조권은 도착하자마자 장대로 뗏목 밀기를 시도했고, 이를 보던 붐은 “조권씨의 능력이 살짝 보인다”며 웃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뗏목 타고 ㅋㅋㅋ”, “조권 왜 이 섬으로 왔니 ㅋㅋㅋ”, “입도부터 힘든 곳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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