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발 강판시킨 '멀티히트'…김하성 활약에도 팀은 역전패
이수진 기자 2023. 5. 8. 21:23
< LA다저스 5:2 샌디에이고|미국 메이저리그 >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다섯 경기만에 멀티히트를 뽑아냈습니다.
4회 말 투수 앞 땅볼인데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듭니다.
이어진 6회 말 이번엔 중전 안타입니다.
상대 선발, 유리아스는 이 안타를 맞은 뒤 결국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300번째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하성.
하지만 팀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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