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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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오늘(8)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제주시 종합체육관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오늘(8)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도내 노인 관련 기관과 단체장을 비롯해 도내 어르신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4천억원이 넘는 노인 정책 관련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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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오늘(8)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제주시 종합체육관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오늘(8)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 도내 노인 관련 기관과 단체장을 비롯해 도내 어르신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어린시절 4.3사건의 어려움을 딛고 다섯 자녀를 훌륭한 사회 일꾼으로 길러낸 83살 김병수 할아버지가 대통령 표창인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4천억원이 넘는 노인 정책 관련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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