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닭 1만여 마리 폐사
제주방송 권민지 2023. 5.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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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7) 낮 1시쯤 제주시 한림읍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2동과 닭 1만1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보고 국과수 등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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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1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7) 낮 1시쯤 제주시 한림읍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2동과 닭 1만1천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인 것으로 보고 국과수 등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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