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생활필수품 지원

2023. 5.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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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플레저 박스'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쌀, 레토르트 식품, 견과류, 의약품 같은 생활필수품이 담긴 플레저 박스는 전국의 독거노인 2500명에게 전달된다.

롯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플레저 박스 캠페인을 2013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6만5000박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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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8일 독거노인을 위한 ‘롯데플레저박스’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제공
롯데복지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플레저 박스’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쌀, 레토르트 식품, 견과류, 의약품 같은 생활필수품이 담긴 플레저 박스는 전국의 독거노인 2500명에게 전달된다. 롯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플레저 박스 캠페인을 2013년부터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6만5000박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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