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사랑합니다"…제이홉, 어버이날 손편지 공개

송수민 2023. 5. 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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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측은 지난 7일 제이홉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부모님 위해 그린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들고 있었다.

제이홉은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며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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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측은 지난 7일 제이홉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편지를 들고 있는 훈련병들의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제이홉은 부모님 위해 그린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들고 있었다. 군 트레이닝복을 입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이홉은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며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강원 원주시 속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출처=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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