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아스널이 부르는데…황희찬 동료, 바르사 이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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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울버햄튼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뱅 네베스의 시선이 바르셀로나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네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리버풀, 아스널은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네베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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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황희찬과 울버햄튼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후뱅 네베스의 시선이 바르셀로나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간) “네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아스널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베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강력한 슈팅력을 증명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는 네베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서 뛰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브콜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리버풀, 아스널은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네베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당사자의 마음은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모양새다. ‘스포르트’는 “네베스는 잉글랜드에서의 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는 안수 파티에 현금을 얹어 네베스와 바꾸는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네베스의 바르셀로나행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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