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리뷰
■ 대통령실 "기시다, 韓국민 마음 열려는 노력"
대통령실은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관계가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과거사와 관련해, "가슴 아프다"고 한 발언은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며, 한국인의 마음을 열려는 일본 측의 노력이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이달 23~24일 파견
한일 정상이 한국 전문가의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에 합의하면서,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부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 중 '워싱턴선언' 일 참여 반대…"역내 긴장"
'워싱턴 선언'에 일본 참여 가능성에 대해 중국은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핵 비확산 체제를 파괴하며, 타국의 전략적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 중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잇단 설화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오늘 결론을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 '돈봉투 의혹' 강래구 다시 구속 갈림길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이 두 번째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검찰은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을 추가로 확인해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에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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