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재원·태영호 징계 심의…후폭풍 불가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징계 결과에 따른 후폭풍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남국, 이체 내역 등 공개…여당, 윤리위 제소

가상자산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합법적인 투자였다며 이체 내역과 계좌 잔고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

후쿠시마 시찰단 23일 파견…검증 실효성은?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는 이십삼 일쯤 파견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적인 검증이 가능한지, 실효성 따져봅니다.

[단독] “이달부터 코로나 ‘격리 의무’ 없애자”

오늘 열린 감염병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이달부터 코로나 일구의 격리 의무를 없애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빨라지는 방역 완화 정책과 적용 시점 등 짚어봅니다.

[단독] ‘주가 조작’ 정황…증권사 임원도 가담?

삼 년 전 한 태양광 회사가 투자 유치 실패 등으로 상장 폐지되는 과정에 주가 조작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증권사 임원까지 가담한 것으로 의심하고 해당 증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