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요육관 위탁 운영기관 재공모…‘적격자 없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재공모에서도 5·18 교육관 위탁 운영기관을 찾지 못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모에 지원한 5·18 부상자회, 5·18 공로자회에 대한 심사 결과 모두 기준 점수를 채우지 못해 적격자 없음으로 판단했다.
광주시는 공모를 거쳐 지난 2월 5·18 부상자회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이어진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재공모를 시행했다.
광주시는 위탁 기관을 다시 공모할지, 직접 운영할지 등 후속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가 재공모에서도 5·18 교육관 위탁 운영기관을 찾지 못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모에 지원한 5·18 부상자회, 5·18 공로자회에 대한 심사 결과 모두 기준 점수를 채우지 못해 적격자 없음으로 판단했다.
광주시는 공모를 거쳐 지난 2월 5·18 부상자회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이어진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재공모를 시행했다.
광주시는 위탁 기관을 다시 공모할지, 직접 운영할지 등 후속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 기관이 선정될 때까지 운영은 기존 5·18 공로자회에서 맡게 된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빈, 품격 갖추라" 논란 김갑수, 결국 사과 "수상 소감 좋았다"
- “5년 내 TSMC 잡을 비전은?” 삼성이 공개한 ‘이 영상’에 답 있다 [김민지의 칩만사!]
- “전 세계에 사기당한 느낌” 몽땅 투자했더니 ‘초딩 놀이터’ 된 메타버스
- 경리, KTX 쓰레기통에 '명품 지갑' 버렸다…역대급 실수
- “9일 만에 460만원 벌었다” 뜻밖의 ‘용돈벌이’ 뭐길래, 시끌벅적
- 백종원, 이탈리아에서 굴욕…장사 꼴찌에 "스트레스 받는다"
- “평균 억대 연봉…유튜버보다 낫다” 너도나도 다들 난리난 직업?
- 양정원 알고보니 품절녀…8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 전우원, 세금 내며 참회 눈물…초등생들 “전두환 잘못, 아저씨 잘못 아니잖아요”
- 가수 이상민, 어쩌나...남성호르몬 수치 60~70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