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의 ‘팩폭’, “맨유, 마시알에게 충분한 시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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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시알이 팩트 폭행을 당했다.
경기가 끝난 후 앨런 시어러는 "마시알은 맨유에서 충분한 시간을 뛰었다. 더 이상 그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내릴 필요가 없다. 이미 그의 미래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마시알은 충분한 시간을 받았지만 그는 맨유가 원하는 어떠한 것도 가져다 주지 못했다"고 했다.
맨유가 마시알이 있지만 새 공격수를 찾고 있는 이유다.
마시알의 시간이 점점 끝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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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앙토니 마시알이 팩트 폭행을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다. 맨유는 전반 27분 벤라흐마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브라이튼전 패배에 이어 2연패 빠졌다.
이 경기에서 마시알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치명적인 실수를 한 다비드 데 헤아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마시알도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마시알은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후 앨런 시어러는 “마시알은 맨유에서 충분한 시간을 뛰었다. 더 이상 그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내릴 필요가 없다. 이미 그의 미래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마시알은 충분한 시간을 받았지만 그는 맨유가 원하는 어떠한 것도 가져다 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마시알의 경기력이 좋았지만 그는 이미 주전으로 나와서 골을 넣었을 것이다. 하지만 마시알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맨유가 마시알이 있지만 새 공격수를 찾고 있는 이유다. 맨유는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다른 공격수를 바라보고 있다.
마시알의 시간이 점점 끝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맨유에 9번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팬들의 인내심은 이제 사라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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