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받고 동료 생명 구해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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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았던 공무원이 쓰러졌던 동료 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8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8시 반쯤 서귀포 국제협력센터 체력단련실에서 50대 직원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쓰러졌던 A씨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당시 심폐소생술을 했던 직원은 지난해 서귀포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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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았던 공무원이 쓰러졌던 동료 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8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8시 반쯤 서귀포 국제협력센터 체력단련실에서 50대 직원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쓰러졌던 A씨는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를 받고 4일 만에 퇴원해 일상 생활에 복귀했습니다.
당시 심폐소생술을 했던 직원은 지난해 서귀포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당시 응급처치로 골든 타임을 지켰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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