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이상 챙겨줄게”…뉴캐슬, 바르사 윙어 설득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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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하피냐(27, 바르셀로나)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8일(한국시간) "뉴캐슬은 하피냐에게 23만 유로(약 3억 원) 이상의 주급을 지급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58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하피냐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23만 유로의 주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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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뉴캐슬이 하피냐(27, 바르셀로나)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8일(한국시간) “뉴캐슬은 하피냐에게 23만 유로(약 3억 원) 이상의 주급을 지급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지난해 리즈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58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동행은 불과 1년만에 끝날 위기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일부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한 상황.
이 틈을 뉴캐슬이 파고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다음시즌 오른쪽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하피냐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피냐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23만 유로의 주급을 받고 있다. 뉴캐슬은 이 보다 많은 주급을 제안하여 하피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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