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돈 갚으라며 ‘스토킹’ 60대 여성 붙잡아
김규희 2023. 5. 8. 20:09
[KBS 전주]전주 완산경찰서는 돈을 갚으라며 지인에게 상습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두 달 동안 지인에게 돈을 갚으라며 천3백 번 넘게 문자를 보내고, 피해자 집에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 1월에도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스토킹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년 전세금 43억 ‘꿀꺽’…사기꾼 일당 검거
- “가슴 아프다” 기시다 총리…‘강제동원’ 인정했나?
- ‘극단 선택 생중계’ 뒤 자살 신고 30%↑…늑장 대응 화 불렀나
- 맞붙은 주중 한국대사관과 중국 관영지…중국 당국 “중국 민심”
- 끝내 펴보지 못한 외국어 교재…그는 왜 지게차에 올랐나 [취재후]
- 경찰이 ‘관상용’이라던 양귀비…알고 보니 ‘마약류’
-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오토바이 곡예질주 벌인 청소년들
- ‘혼잡통행료’ 폐지했더니 역시 ‘혼잡’…제도 점검은 계속
- “굿즈·간식 제공”…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으로 철회 [오늘 이슈]
- “너 때문에 열 나는 거라고”…‘검역’도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