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전북 2개 단지 선정

오중호 2023. 5. 8.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전북지역 2개 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는 4억 원을 확보해 실시간 전자상거래 전용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마케팅 교육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추진합니다.

또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2억 6천만 원을 들여 연수단 파견 등 해외 시장 개척과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합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제조업 근간이 되는 부품이나 제품을 만드는 산업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