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3,600억 원 증액 추경안 마련…“민생 초점”
서윤덕 2023. 5. 8. 20:00
[KBS 전주]전라북도가 기존 예산보다 3천6백억 원가량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경제와 민생 활력, 농생명 산업수도 조성, K(케이)-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 등 6개 분야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물가와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을 겪는 지역 경제 어려움을 덜면서 미래 먹을거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은 지난 4일 전북도의회에 제출됐으며,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년 전세금 43억 ‘꿀꺽’…사기꾼 일당 검거
- “가슴 아프다” 기시다 총리…‘강제동원’ 인정했나?
- ‘극단 선택 생중계’ 뒤 자살 신고 30%↑…늑장 대응 화 불렀나
- 맞붙은 주중 한국대사관과 중국 관영지…중국 당국 “중국 민심”
- 끝내 펴보지 못한 외국어 교재…그는 왜 지게차에 올랐나 [취재후]
- 경찰이 ‘관상용’이라던 양귀비…알고 보니 ‘마약류’
-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오토바이 곡예질주 벌인 청소년들
- ‘혼잡통행료’ 폐지했더니 역시 ‘혼잡’…제도 점검은 계속
- “굿즈·간식 제공”…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으로 철회 [오늘 이슈]
- “너 때문에 열 나는 거라고”…‘검역’도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