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3,600억 원 증액 추경안 마련…“민생 초점”

서윤덕 2023. 5.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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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기존 예산보다 3천6백억 원가량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경제와 민생 활력, 농생명 산업수도 조성, K(케이)-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조성,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 등 6개 분야입니다.

전라북도는 고물가와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을 겪는 지역 경제 어려움을 덜면서 미래 먹을거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은 지난 4일 전북도의회에 제출됐으며,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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