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윤석열 정부 취임 1년…평가와 과제는?
[KBS 광주] [앵커]
흔히 정치는 정답이 없는 영역이라고 하지만 그 지향점 가운데 하나는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일 텐데요.
정권교체 이후,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그 변화를 실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주간정치에서는 오는 수요일이면 취임 1년이 되는 윤석열 대통령 성적표와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해봅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입니다.
어서 오세요?
윤석열 정부, 취임 1년이 다 됐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년 무렵 지지율 수치와 비교를 해보면 좀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앵커]
정치 평론가로서는 몇 점을 주실 건지 하고, 가장 아쉬운 대목을 꼽는다면요?
[앵커]
가장 최근 이슈죠.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앵커]
윤 대통령의 1년, 지역 발전의 성과가 있었는지도 궁금한데, 대선 공약을 얼마나 지켰는지를 짚어볼까요?
[앵커]
대통령 성적표에 영향을 미치는 게 바로 여당입니다.
국민의 힘, 집권여당으로서 1년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윤 대통령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단 한 번 공식 회동이 없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화와 타협이 무너졌다고 봐도 되겠죠?
[앵커]
임기 내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앵커]
어찌 됐든 이제 임기 1년을 지납니다.
남은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핵심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네, 시간관계상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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