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찰스3세 대관식서 공연..."난 챔피언이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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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국의 윈저 성에서 열린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에서 케이티 페리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팝스타인 케이티 페리(38)은 7일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에서 금빛 비비안 웨스트우드 드레스를 입고 히트곡인 'Roar'와 'Firework'를 불러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찰스 3세의 대관식 축하 공연을 위해 케이티 페리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라이오넬 리치,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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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7일 영국의 윈저 성에서 열린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에서 케이티 페리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팝스타인 케이티 페리(38)은 7일 찰스 3세의 대관식 콘서트에서 금빛 비비안 웨스트우드 드레스를 입고 히트곡인 'Roar'와 'Firework'를 불러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난 챔피언이다!"라고 연신 외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공연 중간에 "이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감사하다"라며 행사에 초대해 준 찰스 3세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비가 내리던 지난 6일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모습을 드러낸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지정석을 찾기 위해 허둥지둥하며 헤매는가 하면, 대관식 행사가 끝나고 자리를 뜰 때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하는 등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케이티 페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윈스턴 처칠 기념관에서 사진을 찍어 대중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기념비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금기는 아니지만, 부적절하다고 여겨지기 때문.
그러나 약 1,880만 명이 지켜본 대관식 행사에서 케이티 페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 논란을 순식간에 잠재웠다.
한편, 찰스 3세의 대관식 축하 공연을 위해 케이티 페리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라이오넬 리치,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케이티 페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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