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장윤정 찾아와 만난 반가운 손님.. 선물까지 직접 준비

이지민 2023. 5. 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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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

지난 5일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김호영은 녹음실을 방문한 목적대로 장윤정의 디렉을 받으며 녹음을 진행했다.

한편, 김호영은 장윤정이 직접 작사한 곡 음원 '끌어올려'를 5월 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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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

지난 5일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김호영이 장윤정을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데리고 장윤정의 녹음실로 향했다. 아이들에게 “여기가 어디지?”라고 묻자 “엄마 노래 연습하는 곳”이라며 대답이 돌아와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때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녹음실을 찾아왔다. 장윤정의 디렉팅을 받으며 노래를 연습하기 위해 찾은 것. 김호영은 녹음실에서 연우, 하영이를 만나곤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호영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장윤정은 “왜 애들한테 선물하냐. 저한테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순서가 있다. 아이들 먼저!”라며 특유의 유쾌한 기운으로 대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호영이 연우와 하영이에게 준비한 선물은 옷이었다. 연우를 위해서는 청재킷과 청바지를, 하영이에게는 원피스와 모자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은 “어떻게 아이들 사이즈를 정확히 아냐”라고 감탄했도 김호영은 “아이들 나이를 아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은 녹음실을 방문한 목적대로 장윤정의 디렉을 받으며 녹음을 진행했다.

한편, 김호영은 장윤정이 직접 작사한 곡 음원 ‘끌어올려’를 5월 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도장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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