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웅천읍 관당1리 등 11개 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을 준공했다.
또한 미산면 일원에서도 총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진행하는 등 농어촌지역 상수도 공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시는 웅천읍 관당1리 등 11개 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을 준공했다.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은 국비 7억, 도비 4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사업을 착공해 올해 5월 3일까지 배수관로 14.68㎞, 급수관로 20.08㎞, 가압장 4개소, 소화전 10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웅천읍 11개 리 2105세대 360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시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오천면 원산도와 신흑동 일원에서는 총사업비 25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오천농어촌(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산면 일원에서도 총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진행하는 등 농어촌지역 상수도 공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농촌지역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완성해 농어촌지역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