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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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 우호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이지쿡아시아 제품개발 협업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등 금산인삼의 유럽진출 및 우호 협력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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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유럽진출 본격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 우호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및 이지쿡아시아 제품개발 협업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등 금산인삼의 유럽진출 및 우호 협력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특히 한국 청소년 단체 최초로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열린 별무리학교 학생 음악회에 참여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1일 파독산업전사세계총연합회·재독동포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금산인삼제품 홍보방안 및 유럽 도소매상 파트너 연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에는 바트홈부르크시에서 열린 금산인삼 유럽 홍보, 판촉 행사 오픈식에 참석해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베를린에 소재한 리서치 조사 기업 123factory를 방문해 금산인삼 독일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전략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독일 NRW주 발스로데 인삼투어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해 인삼 홍보 및 협력 교류를 위한 도르스텐, 에센시 등을 방문,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전라남도 해외출장소 등에서 무역 교류 협력 요청 및 유럽진출 성공 논의 등을 논의했다.
특히 박 군수는 6일 에센시에서 열린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한 노고와 감사를 표했다.
군은 독일 방문을 통해 독일 대도시 및 프랑스, 네덜란드 등 도시와의 친선 교류를 확장해 유럽에 금산인삼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금산의 세계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이 유럽진출과 문화예술, 산업 경제 교류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세계인들에게 금산인삼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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