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생들이 만드는 '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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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회, 학급회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스승 감사 카드 보내기 행사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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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청은 보호 주간에 학생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존중과 배려의 사제 문화를 조성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회, 학급회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스승 감사 카드 보내기 행사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등이다.
특히, 온라인 행사는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과 연계해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선생님과 함께한 학급행사 사진과 후기를 올리거나, 교육활동 보호 실천 퀴즈에 참여한 학급과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 선생님을 찾아 봰 일이 계기가 되어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늘 헌신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생님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고, 학생들에겐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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