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이영주 팀장·정종국 상무

임은수 기자 2023. 5. 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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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이영주 한화토탈에너지스㈜ 팀장과 정종국 ㈜셀코스 상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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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이영주 한화토탈에너지스㈜ 팀장과 정종국 ㈜셀코스 상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이영주 팀장

대기업 수상자인 이영주 팀장은 폴리올레핀 수지 핵심기술인 고성능, 고부가 폴리올레핀 제조용 촉매를 개발하고 신규공정용 촉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자립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종국 상무

중소기업 수상자인 정종국 상무는 친환경 융복합 금속표면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세라믹, 나일론 소재 및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표면처리 분야의 친환경화, 경량화, 복잡한 형태의 입체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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