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왕’ 리버풀, 첼시의 저평가 미드필더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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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왕 리버풀이 메이슨 마운트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을 놓쳤지만 다른 목표를 영입할 예정이다. 그들이 원하는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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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투자왕 리버풀이 메이슨 마운트를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간)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을 놓쳤지만 다른 목표를 영입할 예정이다. 그들이 원하는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투자왕이다. 저평가된 선수들을 영입해 큰 성공을 거뒀다. 모하메드 살라는 첼시에서 실패한 후 AS로마로 이적했는데 이 선수를 다시 영입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시켰다. 이외에도 알렉산더 아놀드, 로버트슨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발굴했다.
이번에도 첼시에서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 선수를 바라보고 있다. 바로 마운트다. 마운트는 리버풀 경영진들이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 선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경기를 보는 방식과 그의 스타일이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다.
맥알리스터도 주요 타깃이다.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를 브라이튼으로 보낼 예정인데 이 계약과 함께 맥알리스터 영입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원하고 있어 영입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클롭 감독은 “우린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면 선수를 살 수 없다. 난 우리가 원하는 선수들과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난 그것에 대해 상당히 확신하고 있다. 100% 알 수는 없지만 일부 구단들은 가격을 부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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