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날씨가 된다”…첫 ‘비건기후행진’
KBS 지역국 2023. 5. 8. 19:51
[KBS 부산][앵커]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날씨가 된다', 이 한 문장에 얼마나 공감하십니까.
지난 주말 연휴, 궂은 날씨였지만 적지 않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진행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 '세계 비건 기후 행진'은 이른바 '비거니즘' 운동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하자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채식평화연대 권빛나리 활동가, 모셨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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