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을에는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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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3주간을 가을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K-POP월드페스티벌과 창원거리예술페스티벌, 문화다양성축제 MAMF, 아시아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마산국화축제 등 주요 문화체육예술 행사를 연계·통합 개최한다.
이처럼 창원시는 장소, 기간, 참여이벤트 다양화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으로 도심속 가을 축제를 기획하고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까지 가을시즌 축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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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3주간을 가을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K-POP월드페스티벌과 창원거리예술페스티벌, 문화다양성축제 MAMF, 아시아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마산국화축제 등 주요 문화체육예술 행사를 연계·통합 개최한다.
시는 지난 4월 4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코로나19이후 재점화된 지역관광의 활기를 가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10월에는 K-POP 월드페스티벌과 문화다양성축제 MAMF 등 개최로 외국인 관광객의 창원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해 세계로 향하는 창원시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간다.
또한 1971년 서울 개최 이후 52년만에 아시아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다.
뿐만아니라 가족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높은 창원거리페스티벌은 ‘창원거리예술페스티벌’로 이름을 변경한다.
거리공연 퍼포먼스, 시민 예술품 마켓거리 등 시민과 예술인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관광객 흥미를 끌어 올리고 참여를 유도한다.
이처럼 창원시는 장소, 기간, 참여이벤트 다양화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으로 도심속 가을 축제를 기획하고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까지 가을시즌 축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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