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포항, 통근버스 ‘수소버스’ 전환

[KBS 대구]경상북도와 포항시, 구미시가 통근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합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 현대차 등과 협약을 맺고, 수소 충전 기반 확충 등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현재 도내 수소 차가 3백여 대에 불과하지만, 올해 수소 충전소를 10곳 더 짓는 등 인프라 보급에 속도를 내면서 수소차 수를 늘려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