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새 국가산단 시행자 ‘LH·경북개발공사’

김도훈 2023. 5.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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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 3월 발표된 신규 국가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로 LH와 경북개발공사가 선정됐습니다.

경주 SMR 산단은 LH가 단독으로, 안동과 울진 산단은 LH와 경북개발공사의 공동시행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달 중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수요 확보 등 예비타당성 조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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