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고 나타난 두 여성 오토바이 끌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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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동 한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여성 2명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근방 폐쇄회로(CC)TV에는 두 여성이 자전거처럼 끌면서 가져갔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은 배달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로부터 "오토바이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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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동 한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여성 2명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2시쯤 여성 2명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구 갈마동 한 다세대주택 앞에 나타나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다,
근방 폐쇄회로(CC)TV에는 두 여성이 자전거처럼 끌면서 가져갔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은 배달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로부터 "오토바이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용의자들이 중고등학생 연령의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보고 이들의 동선 동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하는 대로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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