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코로나 이후 131배 급증한 재난문자.. 긴급·필요한 정보만 송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스마트폰에서 하루에 한 번은 꼭 듣는 소리, ‘재난 문자’인데요.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람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도 적지 않죠. 하지만 앞으로 재난 문자가 확 줄어들 예정인데요. 정부는 지난 7일, 국민의 피로감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재난 문자 발송을 줄이고 긴급하고 필요한 정보만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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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481611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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