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소양농협, 가정의 달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로 꽃보다 ‘활짝’

박철현 2023. 5. 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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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 50명이 참석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나눴다.

참여한 이들에겐 농촌의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유해광 조합장은 "어려운 화훼농가도 돕고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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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했다(사진).

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 50명이 참석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나눴다. 참여한 이들에겐 농촌의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유해광 조합장은 “어려운 화훼농가도 돕고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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