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우재-송민규, 어버이날 맞아 돌봄 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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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의 정우재, 송민규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우재와 송민규는 8일(월) 오전 11시 30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효자복지센터를 깜짝 방문해 약 80여 명의 돌봄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치른 송민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우재는 "오늘 함께한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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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의 정우재, 송민규가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우재와 송민규는 8일(월) 오전 11시 30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효자복지센터를 깜짝 방문해 약 80여 명의 돌봄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선수들은 공식 행사 후 어르신들과의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치른 송민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정우재는 "오늘 함께한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전북은 선수단과 팬이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는 해피빈 콩 저금통의 새로운 테마로 '장기기증인 유가족 지원'을 선정해 8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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