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제이홉, 어버이날 근황..군기 바짝 들어간 손편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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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 대한 효심을 표현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게 적은 손편지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제이홉은 손편지를 통해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며 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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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에서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 23-5기 현역병으로 입대한 제이홉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에게 적은 손편지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제이홉은 손편지를 통해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며 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팬들은 손편지에도 군기가 바짝 들어간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방색 얼룩무늬의 하트와 카네이션도 함께 그려넣어 부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제이홉은 또한 짧게 자른 머리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현역 입대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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