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정환, 순간적 기지로 산불 예방 “경찰 되니까 보여” (시골경찰 리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와 안정환이 순간적 기지로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8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오후 순찰 근무기가 그려진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다급하게 순찰차에서 내린 김성주와 안정환은 곧바로 불길을 제압에 나선다.
멧돼지 사체를 처음 목격한 김성주가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시골경찰 리턴즈'는 5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오후 순찰 근무기가 그려진다. 두 초보 순경은 순찰 도중 남다른 눈썰미로 산불을 예방해 놀라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곡리 문안 순찰을 마치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김성주는 “여기 뭐 태우는데”라며 불법 소각 현장을 발견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다급하게 순찰차에서 내린 김성주와 안정환은 곧바로 불길을 제압에 나선다.
먼저 안정환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바구니에 직접 물을 길어 와 불씨를 꺼트린다. 안정환이 불씨를 잡는 사이 김성주는 주변의 교통을 정리하며 환상적 호흡을 자랑한다. 두 순경의 노력으로 불길이 무사히 잡힌다. 김성주는 “경찰이 되니까 (안 보이던 게) 보인다”라며 순경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긴다.
파출소 내에서 상황 근무를 하던 김성주와 안정환에게 긴급 신고 출동 상황이 벌어진다. 산속에서 멧돼지 사체 두 개가 발견됐다는 것. 멧돼지 사체에도 굴하지 않고 침착하고 용감하게 신고 상황을 처리하는 안정환과 달리 김성주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멧돼지 사체를 처음 목격한 김성주가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시골경찰 리턴즈’는 5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재회’ 강호동 심경 고백 “‘강심장’ 컴백 마냥 즐겁지 않아”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걸을 수 없어, 갑작스레…”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 박미선, ‘중2 가출’ 고딩엄마에 일침 “속 터진다” (고딩엄빠3)
- ‘자녀 계획’ 이상민 “욕구 안 생겨” 남성 호르몬 수치 절망적 (미우새)[TV종합]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