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엠폭스 첫 확진자 발생
박지성 2023. 5. 8. 19:23
[KBS 광주]광주에서도 엠폭스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 발현 증세가 확인된 내국인 환자가 최종적으로 엠폭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최근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확진자가 현재 전담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전파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권익위 “‘코인 의혹’ 김남국 이해충돌 여부 검토 중”
- “가슴 아프다” 기시다 총리…‘강제동원’ 인정했나?
- 청년 전세금 43억 ‘꿀꺽’…사기꾼 일당 검거
- “굿즈·간식 제공”…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으로 철회 [오늘 이슈]
- 끝내 펴보지 못한 외국어 교재…그는 왜 지게차에 올랐나 [취재후]
- 경찰이 ‘관상용’이라던 양귀비…알고 보니 ‘마약류’
-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오토바이 곡예질주 벌인 청소년들
- “너 때문에 열 나는 거라고”…‘검역’도 의무입니다
- [단독] 건물 옥상서 뺨 때리고 주먹질…경찰, 학폭 내사 착수
- 신입 직원에 20살 많은 직원과 “사귀어보라”…법원 “성희롱”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