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서동성, 입대 소감 "군악대 대신 수색대 지원...특급전사되겠다"

하장수 2023. 5. 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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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서동성이 8일 입대한 가운데 수색대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서동성은 수색대를 지원해 입대했음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밝혔으며 "군대 밖의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라며 "조심히 다녀올 테니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동성은 엔플라잉에서 두 번째로 입대했으며, 첫 번째 입대자인 차훈은 지난 3월 20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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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 멤버 서동성이 8일 입대한 가운데 수색대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서동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엔 영상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서동성은 짧은 머리를 공개했다. 서동성은 "삭발을 해 본 적이 없어 어색하다" 라며 "어색해서 머리를 계속 만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동성은 엔플라잉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어 '군악대'에 지원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측을 벗어나는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성은 "군악대에 입대하지 않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특급전사'까지 노려볼 생각"이라고 했다.  

또 "햇빛이 강해 다시 피부가 탈 것 같다"라며 "금방 다녀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서동성은 수색대를 지원해 입대했음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밝혔으며 "군대 밖의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라며 "조심히 다녀올 테니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동성은 엔플라잉에서 두 번째로 입대했으며, 첫 번째 입대자인 차훈은 지난 3월 20일 입대했다. 올해 입대를 앞둔 다음 멤버는 김재현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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