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에 진절머리..."양의사 동생과 만나면 싸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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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링겔 투혼을 선보였다.
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구독자에게 즉석에서 100만원 주는 장영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최근 업로드된 영상들이 100만 뷰를 넘는 등 큰 사랑을 받자 "오늘 길바닥에 나가기로 했다"면서 "날씨가 추워서 링겔을 맞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링겔 투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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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링겔 투혼을 선보였다.
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구독자에게 즉석에서 100만원 주는 장영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링겔을 맞으며 촬영을 위한 준비를 했다. 장영란은 "눈 뜨면 'A급 장영란' 촬영에 댓글에 하트 누르랴, 너무 바빠서 몸살이 났다"고 했다. 장영란은 최근 업로드된 영상들이 100만 뷰를 넘는 등 큰 사랑을 받자 "오늘 길바닥에 나가기로 했다"면서 "날씨가 추워서 링겔을 맞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링겔 투혼을 예고했다.
장영란은 "병원이 그래서 좋다. 약간 감기 기운 있으면 한약 먹고 링겔 맞고 이런 식으로"라면서 "도련님이 직접 놔주셨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도련님도 의사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도련님은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다. 양의사다. 그래서 초반에는 진짜 양의사랑 한의사랑 만나면 싸웠다"며 웃었다.
이후 구독자를 만나기 위해 직접 홍대로 나선 장영란은 "감사 말씀드린다. 100만뷰 터지고 곧 구독자 10만명이다"면서 "근데 허나 저의 그런 욕심으로서는 조금 부족해서 직접 아날로그 스타일로 드리려고 만들었다"며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특히 장영란은 시작하자마자 구독자를 만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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