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카펫 털다 추락한 4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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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아파트 고층 베란다에서 카펫 먼지를 털다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28분쯤 서대문구 홍제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A 씨는 떨어진 아파트 1층 앞에서 발견돼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본인이 살던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무게 중심을 잃고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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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아파트 고층 베란다에서 카펫 먼지를 털다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28분쯤 서대문구 홍제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A 씨는 떨어진 아파트 1층 앞에서 발견돼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본인이 살던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무게 중심을 잃고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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