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소주연, 성장한 모습에 시청자들 ‘흐뭇’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장한 윤아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화, 4화에서 응급실로 호송되어온 화상환자를 침착하게 처치하는 윤아름(소주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뿐만 아니라 박은탁(김민재 분)에게 장갑을 선물하는 장면에서의 소주연은 장난기 가득한 윤아름으로 분해 달달한 직진 커플의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장한 윤아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화, 4화에서 응급실로 호송되어온 화상환자를 침착하게 처치하는 윤아름(소주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상환자의 기도가 확보되지 않는 응급 상황에서 윤아름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하게 환자의 처치를 이어가 보는 사람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소주연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해 평소 윤아름의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급박한 상황에서도 김사부(한석규 분)의 지시에 따라 자신 있게 처치하는 장면에서는 의사로서의 성장 서사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럼에도 김사부의 잘했다는 칭찬에 "알고 있습니다."라고 응수하며 좋아하는 모습에서는 윤아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은탁(김민재 분)에게 장갑을 선물하는 장면에서의 소주연은 장난기 가득한 윤아름으로 분해 달달한 직진 커플의 모습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