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일관계, 尹 결단으로 터널 벗어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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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 덕에 양국 관계가 오랜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려 한다며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SNS에서 이번 정상회담으로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복원된 것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5년의 차가운 시간이 아까웠던 만큼 하루빨리 한일 공동 이익을 위한 일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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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 덕에 양국 관계가 오랜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려 한다며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SNS에서 이번 정상회담으로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복원된 것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5년의 차가운 시간이 아까웠던 만큼 하루빨리 한일 공동 이익을 위한 일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야당 측 비판을 겨냥해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규탄만 하는 것은 무책임한 최악의 지도자가 할 짓이라며 내부 위기를 모면하려는 얄팍한 술수는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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