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 울산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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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은 울산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용주 디토닉의 대표는 "스마트시티에서 데이터허브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디닷허브와 같이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허브 시스템의 도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화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토닉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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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은 울산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대전환 비전을 발표, 5년간 295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통·안전 등 7대 분야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토닉은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허브를 구축해 도시데이터 수집·연계·적재 및 활용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토닉은 자사 데이터허브 솔루션 '디닷허브'를 활용해 이번 사업을 올 9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한다. '디닷허브'는 도시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솔루션으로 올 초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디토닉은 지난해 스페인 산탄데르시 데이터허브를 구축했으며, CCTV 데이터를 비전AI를 통해 빠르게 처리·분석 가능한 '엣지 AIoT 박스'로 스마트 교차로, 안심울타리 및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을 구축한 경험도 보유했다.
전용주 디토닉의 대표는 "스마트시티에서 데이터허브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디닷허브와 같이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허브 시스템의 도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화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토닉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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