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농촌사랑회, 주택화재 피해 농민에 지원금
김윤호 2023. 5. 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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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기금을 전했다.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에 거주하는 전찬기씨는 3월29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가재도구를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 사진 오른쪽)이 4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 왼쪽)와 함께 전씨에게 기금을 직접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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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농민에게 100만원 전해
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강원농협농촌사랑회(회장 박희선)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에게 기금을 전했다.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에 거주하는 전찬기씨는 3월29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가재도구를 통째로 잃었다. 이에 강원농협농촌사랑회는 기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전해 받은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 사진 오른쪽)이 4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 왼쪽)와 함께 전씨에게 기금을 직접 전해줬다. 농가주부모임 홍천군연합회(회장 안숙자)도 금일봉을 전달하며 그의 재기를 도왔다.
사재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고통을 함께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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