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道·남원시, 중국계 식품업체와 200억대 투자협약

조수영 2023. 5. 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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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중국계 외국인 투자기업과 200억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업체는 식품 가공기업으로 남원 노암산업단지에 입주해 올해 12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214억 원을 투자해 앞으로 4년 동안 8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의 첫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사례로, 전라북도 동부권 투자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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