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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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농공기술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은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농공기술 역량을 집중해 공사의 해외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등 농업기술 수출 확대를 위해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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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농공기술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은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농공기술 역량을 집중해 공사의 해외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등 농업기술 수출 확대를 위해 조직됐다.
추진단은 △농업 SOC △스마트팜 △토양오염복원 △행정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학계 및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분기별 CEO 주재 점검 회의, 월별 상임이사 주관 회의 등으로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농업 기술력을 활용한 해외사업 확대로 K농업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1967년 해외기술용역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을 시행, 축적된 농공기술과 시설물 유지관리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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