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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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북부조합장협의회(회장 최상복·화도농협 조합장)가 4일 남양주 화도농협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경기농협북부조합장협의회는 경기 북부에 있는 53개 농협 조합장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은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 자리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이덕우 축산발전협의회 회장(남양주축협 조합장), 하승봉 농민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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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총무, 감사 등도 선출 새로운 임원진 구성 완료
경기농협북부조합장협의회(회장 최상복·화도농협 조합장)가 4일 남양주 화도농협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경기농협북부조합장협의회는 경기 북부에 있는 53개 농협 조합장이 참여하는 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은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부회장에는 이석관 파주 금천농협 조합장, 감사에는 성기석 양평 양동농협 조합장과 조동환 김포 고촌농협 조합장, 총무에는 최점수 구리농협 조합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 자리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 이덕우 축산발전협의회 회장(남양주축협 조합장), 하승봉 농민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최상복 신임 회장은 “53개 농협이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돼 경기북부 농업·농촌의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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